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0월 6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시-자치구 상생을 위한 환경공무관 적정인력 확보 및 재정분담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 의장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청소행정 수요에 기반한 적정한 환경공무관 확보와 안정적인 재원 마련으로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소행정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현장에는 임 의장을 비롯해 성흠제․이성배 부의장, 이상훈 대표의원(강북2, 더불어민주당), 이병도 운영위원장(은평2, 더불어민주당) 등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9명과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경공무관 인력과 재정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주제 발표에서는 ▴송윤정 서울시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청소행정 수요와 재정분담의 타당성’에 대해 발제했다. 송 의원은 청소·환경 수요가 커지고 있음에도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867명 중 378명(13%)이 결원 상태라고 지적했다(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과 강동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김명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북1), 송순효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0월 2일, 서울의료원과 서울체력9988 을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대응, 의정갈등 발생 등의 외부 환경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운영 현황과 경영 상태를 확인하고, 또 서울시가 25년 10월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가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오전 보건복지위원들은 서울의료원으로부터 의료원 진료 현황과 경영 실적을 보고받고, ▲ 서울의료원 경영정상화 대책, ▲ AI 선도병원 추진 현황 ▲ 노후장비 교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서울의료원의 주요 시설인 가임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등을 둘러보며 시설과 장비를 확인했다. 특히 가임센터에서는 ▲ 임신 성공률 ▲ 임산부 연령층 등을 점검한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시민과의 소통 방식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혁신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채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디지털 공공소통 혁신 연구회'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7-2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의 SNS·인플루언서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 현황을 공유하며 시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 방안 모색에 착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경제위원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무명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 옥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4),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 홍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5)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연구단체 회원 의원들의 인사말에 이어 서울시 미디어기획팀 팀장이 서울시의 미디어콘텐츠 활용 현황을 보고했다. 참석 의원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정책과 의정활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공공소통 방식에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2026년 우리마을 문화제’를 15개 동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문화제’는 동별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다. 각 동의 역사와 고유한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맞춤형 행사로 꾸며지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노래자랑을 비롯해 축하공연, 체험 공간,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축제는 10월 15일 떡메치기와 인절미를 함께 만드는 전농1동의 ‘전농동 떡전마을 정을 빚다’로 첫 문을 연다. 이어 17일에는 회기고가 산책로를 함께 걷는 휘경1동 ‘한마음 문화축제’, 23일에는 삼육서울병원과 연계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휘경2동 ‘이웃과 함께, 건강과 함께 어울림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훌라후프, 왕제기차기 등 가족 명랑 운동회가 진행되는 답십리1동 ‘너머마을 한마당 축제’, 초등학생 사진 작품 전시전과 어르신 민속놀이를 함께하는 이문2동 ‘행복마실대잔치’ 등 4개 동에서 동시에 축제가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 용산구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종합행정타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과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종합행정타운 6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력 공급과 승강기 운행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경보가 울리고 대피 안내방송이 나오자 직원들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로 이동했다. 훈련 계획에 따라 6층 이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2층 광장으로, 7층 이상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11층 옥상으로 대피했다. 각 층에 배치된 대피 유도 요원들은 이동 경로를 안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대피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했다. 대피 훈련에 이어 화재 초기 대응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실습도 진행됐다. 용산소방서 이태원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소화전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자위소방대 초기소화반 소속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6일 서울시는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회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SLW) 2026'와 연계하여 ‘AI와 서울(AI & Seoul)’을 주제로 진행됐다.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의 비전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외국인 명예시민들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서울시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는 각 분야에서 서울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울을 세계에 알려온 외국인 명예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3월 서울갤러리와 5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이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명예시민 20명과 서울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외빈이나 시정 발전 및 시민 생활에 기여한 외국인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1958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서, 2025년까지 총 100개국 968명의 외국인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오는 11월, 2026년 서울시 외국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바다의 산호초가 사라진다면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력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신생아를 디자인으로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휠체어 이용자에게 계단과 경사로로 가득한 도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버려지는 코르크와 플라스틱은 다시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을까. 환경·의료·이동권·자원순환·지역재생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0월 14일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91개국에서 1,204개 프로젝트가 접수되며 누적 참여 국가가 119개국으로 확대됐다. 10월 14일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TOP 10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한다. 대상은 심사위원 평가와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 명을 진료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지난해 1만 8,189명·올해 1만 1,929명)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지난해 5,719명·올해 4,804명),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1,400명)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 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시가 지난 9월,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섯 곳의 ‘서울 달빛야장’을 선정한데 이어, 달빛야장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서로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상생협약’ 체결과 ‘상생협의체 운영’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은 활성화하고 주민 불편은 줄이는 ‘서울형 야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간경제 활성화’는 시민에게는 건강·문화·여가를 누리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소상공인에게는 늘어난 방문객과 체류가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롭게 서울 달빛야장을 지정한 것도 야간경제 활성화의 일환이다. 새롭게 선정된 달빛야장 6곳은 건대맛의거리(광진구), 사당1동먹자골목(동작구), 사당오락달빛야장(관악구), 상봉먹자골목(중랑구), 세로수길(강남구), 창동역상점가(도봉구)다. 각 상권은 조성 초기부터 주민대표와 상인회 등이 운영수칙을 논의하고, 이를 명문화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상생협약에는 영업구역 및 불법 적치물 상시 점검, 악취·소음 방지를 위한 개방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광화문광장을 오가며 한 번쯤 마주쳤을 세종대왕 동상. 언제부터 이곳에 자리하고 있었을까. 정답은 2009년 한글날이다. 그해 10월 9일 서울시는 세종대왕 동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고, 동상 아래에는 세종과 한글의 이야기를 담은 상설 전시공간 ‘세종이야기’의 문을 열었다. 그로부터 17년이 흐른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는 해다. 세종대왕 동상과 ‘세종이야기’ 등 광화문광장 곳곳에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온 서울시는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9일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한글을 쓰고,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놀이마당에서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을 주제로 열린다. 한글 맞춤법·한글 간판 전시부터, 시민 참여형 체험, 우리말 노래 공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종대왕 동상과 ‘세종이야기’를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곳곳에 세종과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왔다. 2009년 시는 세종대왕을 ‘창의와 애민의 상징’으로 소개하며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식물원은 주제정원에서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가을 특별 식물전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식물과 해안 자생식물을 새롭게 식재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야외정원인 주제정원 내 ‘바람의정원’과 ‘정원사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을 특별 식물전시 『팜파레(Pamfare), 바람이 보내는 초대장』은 가을 정원을 대표하는 식물인 ‘팜파스(Pampas)’와 축하의 환희를 알리는 ‘팡파레(Fanfare)’의 의미를 결합해 기획했다. 서울식물원이 오랜 시간 가꿔온 다양한 억새류가 이번 전시의 주인공이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사르락거리는 풀결 소리를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환희의 연주에 빗대어 ‘팜파레’라는 전시명을 붙였다. 바람과 억새가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를 통해 가을 정원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주제정원에는 총 1,9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99종 10만 4천 본의 억새류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팜파스와 분홍보리사초 등 새로운 품종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시가 행사장과 홍대 등 인파 밀집지역에서 반복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거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쓰레기 처방전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직접 경험한 생활 속 불편을 바탕으로, 도심 쓰레기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번 공모전은 거리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서부터 배출·수거·거리 관리 방안까지, “이렇게 하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하고 떠올린 생각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서울시는 쉽게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 제안이 가능하도록 2가지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다채롭게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청소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이디어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카드뉴스·웹툰·글·동영상 등 형식에 제한 없이 도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고에 첨부된 참가 신청 서류들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른 방식은 좀 더 손쉽게 참여 가능한 ‘아이디어 한 줄 톡!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도심 속 야외 루프탑 맥주 축제인 ‘제3회 가락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락몰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수제 맥주와 함께 가락몰의 신선한 농수축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안주 요리, 감각적인 이색 핑거푸드, 신나는 음악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가락 옥토버페스트는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가을밤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매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가락몰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바 있으며, 올해는 제3회를 맞이하여 먹거리와 공연 뿐 아니라, 화려한 퍼레이드와 시민 참여형 게임 등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한층 풍성한 복합문화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16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퍼레이드로 축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며, 행사 기간 3일 동안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가락오락관’ 게임 프로그램과 함께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100여 년 전 물지게를 지고 집집마다 물을 배달했던 ‘북청 물장수’의 삶과,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물 이용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울시 수도박물관(성동구 왕십리로 27)은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기반으로 조성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당연하게 사용하는 수돗물이 100여 년 전에는 물장수가 직접 길어 나르던 물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통해, 근대 상수도 도입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근대 상수도 보급 전에는 우물·계곡·하천에서 물을 길어 쓰거나 물장수에게 물을 공급받았으며, 19세기 이후 북청 출신 물장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북청 물장수’가 서울 물장수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전시는 ▲새벽을 여는 물장수 ▲물장수의 시대에서 근대 상수도의 시대로 ▲다시 만나는 물장수 등 3부로 구성해, 물장수의 등장부터 근대 상수도 도입과 이후의 변화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와이케이타임즈 윤형근 기자 | 20년 넘게 서울시정 현장을 누벼온 베테랑 공무원들이 직접 5년, 10년 후 서울의 미래를 그린다. 서울시는 외부전문가의 지식과 통찰을 공유해 온 ‘미래서울 아침특강’을 실·국장급 공무원들이 각 분야의 미래 변화를 전망하고 시정 전략을 직접 설계·공유하는 장으로 확대 개편하고, 7일 첫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시정 핵심가치와 서울의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정책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 5월 시작됐다. 격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열리고 있으며 이번 강연까지 총 120회 진행됐다. 그동안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경제 유튜버 슈카, 미국 사회학자 샘 리처드, 공경철 카이스트 교수, 김현철 연세대 의대 교수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서울의 미래와 시정 방향에 대한 지식과 통찰을 공유해 왔다. 120회를 맞은 이번 특강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시정 현안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실·국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각 분야의 변화와 현안을 진단하고,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