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조례는 도민과의 약속...집행부서의 책임감 있는 태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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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17 08: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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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그간 244건의 조례를 점검하였고 이 중 시행이 미진한 9건은 소관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별도 회의를 갖기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일부 부서의 책임감없고 소극적인 태도로 임한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의원 발의 조례를 도지사나 교육감 발의 조례와 동일한 무게로 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조례는 의원 개인의 입법을 넘어 도민들과의 약속이자 경기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과제임을 잊지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경기도의회 또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동반자로서, 조례의 입법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통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공동단장인 안명규 의원님을 비롯하여 김태희, 문승호, 이서영, 이채영, 장윤정, 정경자 의원 등 총 여덟 분이 참여하는 중이며, 지난 6월 30일 2차 진단회의를 마치고 연내 3차부터 5차까지 총 430여건의 진단 조례에 대한 검토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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