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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신년초 행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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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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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신년 행보에 대한 언론 문의가 많아 브리핑을 통해 주요일정과 의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김동연 지사의 신년초 행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입니다.

경기도라는 망루(望樓)에서 사방을 바라봤을 때, 멀리서부터 한국경제를 향해 덮쳐오는 파고(波高)가 심상치 않음을 김 지사는 오래전부터 감지하고 누차 경고메시지를 발신해왔습니다.

실제로 코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우리 수출에 타격이 불가피한 높은 관세장벽, 관세폭탄이 예고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발(發)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은 걷히지 않아 비상계엄 한달만에 증시(코스피)에서 시가총액이 무려 48조 원 증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한 일간지 논설위원에 따르면 “불안한 정치가 경제에 묵직한 돌덩이를 올려 얹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국가신인도 하락’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는 중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세워진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서, 200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서 위기를 돌파하고 극복해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추락한 국가신인도를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 때문에, 가히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재건’ 행보에 나서는 것입니다.

일단 이번주는 ‘글로벌 경제’ 대응에 주력합니다.

우선 내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에서의 적극적 기업활동과 투자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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